{"product_id":"book-9788952239433","title":"나무가 자라는 모습을 보았다","description":"20년 동안 켜켜이 쌓인 지혜의 나이테\u003cbr\u003e\n\u003cbr\u003e\n『나무가 자라는 모습을 보았다(원제: Dich sah ich wachsen)』는 칠레 시인 파블로 네루다의 시 「목재에 바치는 송가」 중 ‘나무가 자라는 것을 보았다’라는 시구에서 따왔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네루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물에 대해 많은 작품을 써서 연작시 「일상의 것들에 바치는 송가」를 발표했는데 「목재에 바치는 송가」도 그 가운데 하나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네루다가 자신이 좋아하는 사물에 대한 시를 써 바쳤다면, 이 책은 저자 아내의 할아버지인 목수 고틀리프 브루거로부터 그에게까지 대를 이어오며 나무에 바치는 송가다. 평생을 나무와 함께한 인생의 지혜가 녹아 있는 이 책의 내용은 대부분 저자가 처음 알아낸 사실이 아니라, 할아버지로부터 배운 것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우듬지가 산 아래를 향하도록 베어 넘겨야 하는 이유나 도끼질 한 번만에 장작을 빠갤 수 있는 정확한 지점 같은 유용하고 가치 있는 가르침을 모든 사람과 공유하기 위해 글을 썼다. 이 책에서도 다루는 ‘벌채 시기와 월목(月木)’을 주제로 한 연구 발표는 취리히연방공과대학(ETH)에서 증명을 받았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출판된 지 20년이 지나는 오랜 기간 동안 독자의 사랑을 받아 아홉 차례 재판되면서 높은 판매 부수를 기록했다. 세월이 흐름에 따라 수정과 보완을 거치고 다수의 사진을 추가해 개정판을 냈고 마침내 한국어판을 출간하게 되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임학 전공자, 건축가, 공예가 그리고 자연을 동경하는 모든 사람에게\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학술적 증명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던 시대에 한 목수가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을 그 후손인 사위가 물려받아 기록한 에세이로, 전통적인 원목 벌채나 건조법 외에도 목재를 과학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특별한 정보를 담고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따라서 임학 전공자와 건축가·공예가에게 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천연 소재로서 목재가 주목받고 있는 시대 분위기에 맞춰 나무를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9060588796,"sku":"9788952239433","price":17.9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2239433.jpg?v=177633306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5223943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