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52779595","title":"서로의 마음을 산책 중","description":"일희일비 흔들리는 나를 다독여주는 건, 한결같이 나를 사랑해주는 누군가의 존재\u003cbr\u003e\n지친 하루를 보낸 당신을 위로하는 특초밥 같은 에세이, 《오늘도 솔직하지 못했습니다》로 홀로족과 2030 세대의 마음을 울린 자토가 결혼 후 신혼의 일상을 담아 《서로의 마음을 산책 중》을 펴냈습니다. 순댓국밥집에서 얼떨결에 받은 프러포즈에 “예스”를 외치고 시작된 자토 부부의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는 [유부의 마음]이라는 제목으로 다음 브런치와 인스타그램에 연재되며 기혼은 물론 미혼 독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일희일비 흔들리는 나의 마음을 다독일 수 있는 건 한결같이 나를 사랑해주는 누군가의 마음’이라는 자토 특유의 깊이 있는 시선으로 꾸민 신혼의 일상은 ‘결혼’이라는 무거운 짐 속에서 우리가 잊고 있었던 ‘함께’의 의미를 되새겨주며 독자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깁니다. 사랑하는 이와의 ‘함께 라이프’에서 오는 따뜻함과 달콤함은 덤이고요.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결혼 전, 우울할 때면 도리어 혼자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우는 모습은 바보 같아서 아무한테도 보여주기 싫으니까. 하지만 결혼을 하고도 어쩔 수 없이 우울한 날은 찾아왔다. 눈물을 숨기지 못하고 코기를 붙잡고 엉엉 울어버린 그날, 코기는 두서없는 말들을 총동원해 나를 위로했다. 사실, 그 말들 중 딱히 위로가 되는 내용은 없었다. 그것보다는 이런 나를 보여줘도 되는 사람이랑 살고 있다는 사실이 어찌나 위로가 되던지. 엉망인 나를 괜찮다며 한없이 기다려주는 사람이 옆에 있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_‘우울한 날’ 중\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이처럼 이 책에는 사랑하는 사람만이 해줄 수 있는 성숙한 배려와 이해 그리고 노력이 곳곳에 묻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사랑의 흔적은 산책하듯 서로의 마음을 사뿐사뿐 관찰해본 후에 얻은 열매였겠지요. ‘비혼’이 핫 키워드가 된 이 시대에 이들의 이야기가 유효한 이유는 결혼 후에도 여전히 서로에게 집중하는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 아닐까요? 비록 완벽한 존재는 아니지만 청명한 날에는 날아갈 듯 나를 기분 좋게 하고, 비 오는 날에는 깊은 감동과 함께 흙냄새를 풍기는 오솔길처럼 늘 내 주위에 있으면서 나를 오롯이 받아주는 존재가 있다는 것. 세상의 기준에 휩쓸려 작아진 나를 탁탁 두드려서 다시 크게 만들어주는 존재가 있다는 것. 신혼 일기임에도 불구하고 이 책에 ‘서로의 마음을 산책 중’이라는 제목이 붙은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릅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9167609084,"sku":"9788952779595","price":15.5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2779595.jpg?v=177633349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5277959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