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52788245","title":"아빠 보내기(시공주니어 문고 레벨 2 34)","description":"\u003cp\u003e3년을 간암과 싸우다 아빠는 작년에 훌쩍 떠났다. 아빠의 빈 자리로, 민서와 엄마는 슬픈 나날을 보낸다. 시간이 흐르면서 민서의 슬픔은 점차 누그러지나, 엄마의 슬픔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엄마는 새벽에 공터에 나가 벤치에 우두커니 앉아 있기도 하고, 아빠의 젖은 셔츠를 베란다에 널어 아래층 아줌마한테 혼이 나기도 한다. 민서는 엄마의 이런 행동이 무섭기도 하고, 아빠만 생각하는 엄마가 한편으로 서운하기도 하다. 이 모든 걸 지켜본 7층 할머니는 민서와 함께 엄마의 상처를 치료해 줄 방법을 궁리한다. 민서는 엄마를 위해 동요를 불러 주고, 7층 할머니는 엄마와 함께 텃밭을 가꾼다. 7층 할머니와 민서의 도움으로 엄마는 차츰 나아져, 더 이상 새벽 공터에 나가지도 않고, 젖은 옷을 그대로 베란다에 널어 두지 않는다. 하지만 가끔은 아빠 옷을 다림질할 땐 눈시울을 붉히기도 하고, 아빠 옷을 밭에 입고 나가기도 한다. 조금은 편안해진 엄마의 모습을 보며, 민서는 하늘에 있는 아빠에게 작별 인사를 건넨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9450855676,"sku":"9788952788245","price":10.6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2788245.jpg?v=177633468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5278824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