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53986053","title":"1984(World Classics 9)","description":"『1984』는 숫자 1948을 뒤집어 놓은 미래인 1984년을 배경으로 한다. 오세아니아, 유라시아, 동아시아라는 세 강대국이 오랫동안 서로 전쟁을 벌이고 있다. 최강국 오세아니아에 속해 있는 영국은 에어스트립 원 이라 불리고 런던은 이 지역의 수도이다. 정부는 국민들을 지속해서 감시하고 조작하고 세뇌함으로써 이들을 완벽하게 통제한다. 극단적인 전체주의 사회인 오세아니아는 정치적 통제를 위해 허구적 인물인 빅 브라더를 내세워 독재 권력을 극대화하고, 정치 체제를 항구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텔레스크린이라는 감시 장치, 사상경찰, 인민재판식의 비판 및 감시 행사인 2분증오 시간, 헬리콥터 등을 활용하여 시민들을 철저하게 통제한다. 그리고 당의 정당성을 획득하는 동시에 당원들을 사상적으로 통제하기 위해서 과거를 끊임없이 날조한다. 존재하지도 않는 반역자 골드스타인을 내세워 사람들의 증오심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인간의 기본적 욕구인 성욕까지 통제하려 든다. 주인공 윈스턴 스미스는 당의 이러한 통제에 반발심을 느끼고 저항을 시도한다. 그는 지하 단체인 형제단에 가입해 당의 전복을 기도하지만 함정에 빠져 사상경찰에 체포되고 만다. 사람들은 선전언어인 뉴스피크(Newspeak)로 말하는데, 이 언어에서는 원래의 의미가 반대로 역전되거나 미화된다. 극도로 단순화시킨 언어를 통해 빅 브라더로 대변되는 독재체제는 인간의 사유를 제한하고 인식 능력 자체를 제거한다. (중략) 오웰의 『1984』는 역사의 조작뿐 아니라 빅 브라더로 대표되는 철저한 감시체계의 현실을 보여준다. 빅 브라더는 현실 속에 존재하는 자연인으로서의 개인이 아니다. 빅 브라더란 이름으로 불리는 체제인 것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작품해설 중에서, 편저자 장영준, 출판사 제공)","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9509707004,"sku":"9788953986053","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3986053.jpg?v=177633490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5398605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