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54473446","title":"사랑이 오기로 한 자리","description":"“사랑에 서툴렀던 날들이 모여 나라는 사람을 완성했다.”\u003cbr\u003e\n상처를 딛고 안정으로 나아가는 이들을 위한\u003cbr\u003e\n가장 다정한 위로의 기록\u003cbr\u003e\n\u003cbr\u003e\n김진아 작가의 신작 에세이 『사랑이 오기로 한 자리』가 출간되었다. 김진아 작가는 사랑이란 결국 ‘사람’이 아니라 ‘순간과 마음의 약속’이었음을 되짚는다. 사랑이 오기로 했던 자리, 함께하기로 했던 시간, 나누기로 했던 말들이 사라진 뒤에도 그 자리에 남아 있는 감정들을 외면하지 않고 끝까지 바라본다. 작가는 상실을 빠르게 극복하거나 미화하지 않는다. 대신 상처가 머무는 시간, 감정이 가라앉는 속도, 기억이 체온을 잃어가는 과정을 진솔하게 써 내려간다.\u003cbr\u003e\n이 책의 문장들은 위로를 서두르지 않는다. 다정하지만 담담한 시선으로, 사랑이 끝난 이후에도 우리가 여전히 사랑을 믿게 되는 이유를 조용히 묻는다. 관계의 끝에서 무너진 자존, 기다림 속에서 생긴 균열, 그리고 그 모든 시간을 통과해 남은 ‘나 자신’을 다시 회복하는 과정이 이 책의 중요한 축을 이룬다.\u003cbr\u003e\n『사랑이 오기로 한 자리』는 사랑 앞에서 자주 흔들리고 오래 머뭇거렸던 이들에게, 이 책은 말한다. 오지 않은 사랑의 자리 역시 우리의 삶을 지나온 하나의 진실이었다고.","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9827884284,"sku":"9788954473446","price":17.9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4473446.jpg?v=1776336184","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54473446","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