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54475402","title":"내가 우리를 짐승이라 말할 때(자음과모음 시집 1)","description":"신형철 평론가 해설, 이소호 시인 추천!\u003cbr\u003e\n자음과모음의 시집 시리즈, 그 첫 번째 발걸음 선공개\u003cbr\u003e\n\"'욕망'은 틀린 단어 같고\u003cbr\u003e\n'사랑'은 너무 평범하고\u003cbr\u003e\n'헌신'은 너무 성스럽다고 느낀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깊은 감성과 아름다운 문체를 지닌 한국계 미국 시인 에밀리 정민 윤의 시집  『내가 우리를 짐승이라 말할 때』가 자음과모음에서 새로이 선보이는 시집 시리즈, '자음과모음 시집'의 첫 번째 시집으로 출간되었다. \u003cbr\u003e\n시인은 가족으로부터 물려받은 이야기로 시작해 여성-인간의 몸, 동물의 감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재를 아우르며 인간에게 '그들'의 내면을 비추는 거울을 들이민다. 다정한 마음과 무의식적인 폭력 기제, 질척이는 욕망과 안온한 사랑 등 상반되는 것들로 가득 채워져 있는 인간. 그들은 곧 '우리'다. 즉, 우리 또한 짐승, 시인의 표현을 빌리자면 \"어떤 한 생명체\"라는 사실을, 시인의 시들은 깨닫게 만든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번 『내가 우리를 짐승이라 말할 때』 '선공개 특별판'은 자음과모음 시집의 정식 론칭을 기대하고 있는 많은 독자를 위해 1번 시집을 미리 선보이는 초회 한정판으로, 이후 론칭될 일반판과는 상이한 디자인과 물성을 지니고 있다. 또 영문판 원본과 시인이 직접 번역한 한국어판을 양쪽에 병기해 실어 독자들이 시인의 시 세계를 더욱 세심하고 풍부하게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돕는다. 조용한 거리에 가오픈한 작은 카페가 온 동네의 활기를 깨우듯, 이 특별판이 독자들의 시를 향한 시선과 마음을 다시금 일으키기를 바란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0928428384508,"sku":"9788954475402","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4475402.jpg?v=1786094712","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5447540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