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54601290","title":"반딧불 강(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강가를 무대로 전쟁의 상처가 채 가시지 않은 서민들의 생활을 때묻지 않은 소년의 시각에서 그려낸 일본 작가, 미야모토 테루 소설집 『반딧불 강』. 섬세한 묘사를 통해 아이의 눈에 비친 어른들의 세계를 담백한 필치로 그려낸 \u0026lt;흙탕물 강\u0026gt;과 \u0026lt;반딧불 강\u0026gt;이 수록되어 있다. 아쿠타가와상과 다자이 오사무상 수상작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26lt;흙탕물 강\u0026gt;의 이야기는 지푸라기며 널빤지며 썩은 과일이 떠 있는 오사카의 아지 강 주위를 배경으로 전개된다. 여덟 살 난 소년 노부오는 어느 날 배를 고쳐 만든 집에서 살면서 강가 여기저기를 떠돌아다니는 가족을 만난다. 커다란 귀신 잉어의 목격담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또래 소년 기이치와, 어른스럽고 내성적인 성격의 누나 긴코, 그리고 몸을 팔며 생계를 잇는 남매의 어머니. 그들과 만남을 통해 소년은 세상의 그늘을 조금씩 엿보게 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26lt;흙탕물 강\u0026gt;이 유년기의 이야기라면, 표제작 \u0026lt;반딧불 강\u0026gt;은 막 사춘기에 접어든 소년이 좀 더 넓어진 시야로 바라본 현실이다. 사춘기의 경계선에 서 있는 열네 살의 중학생 다쓰오는, 4월에 큰 눈이 오면 이타치 강 상류에 반딧불이 무리가 나타난다는 할아버지의 말을 굳게 믿고 봄이 오기만을 기다린다. 어머니와 할아버지, 히데코와 함께 강 상류를 향해 눈 녹은 산을 오르는 소년의 마음속에는 주위 사람들에 대한 애틋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8929385724,"sku":"9788954601290","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4601290.jpg?v=177633255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54601290","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