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54620727","title":"그 겨울 나는 북벽에서 살았다(문학동네시인선 36)","description":"모든 종류의 언어 안에 담긴 시공간적 분기의 운동, 그 리듬을 그리다!\u003cbr\u003e\n한국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문학동네시인선」 제36권 『그 겨울 나는 북벽에서 살았다』. 1987년 《세계의문학》으로 등단해 《황금연못》, 《바퀴소리를 듣는다》 등의 시집과 동시집 《내 배꼽을 만져보았다》를 펴내고 김달진문학상, 일연문학상 등을 수상한 저자의 다섯 번째 시집이다. 인식의 상투성을 깨부수고 대상의 본질을 찾아 깨달음에 이르는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보여주는 시편들로 구성되어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아주 오래된 풍경에서 스며나는 비린내와 그 너덜너덜해진 질감의 흔적들에 배어든 아우성으로 그득한 총 55편의 시가 4부로 나뉘어 수록되어 있다. ‘죽음이 참 깨끗했다’, ‘거울 앞에서’, ‘마르지 않는 샘’, ‘누가 보낸 건지 알 수 없지만’, ‘나도 모르게 낳은’ 등의 언어가 아닌 몸짓이나 삶의 흔적, 사물의 모습 그 자체가 지닌 또 다른 언어의 힘을 다시 시의 언어로 담아내고자 하는 노력이 담긴 시편들을 만나볼 수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9890143484,"sku":"9788954620727","price":8.9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4620727.jpg?v=177633647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5462072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