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54629621","title":"이성복 아포리즘 (네 고통은 나뭇잎 하나 푸르게 하지 못한다)","description":"시인 이성복의 시, 예술, 삶에 대한 잠언.\u003cbr\u003e\n일상의 기저에 자리한 슬픔과 고통의 근원을 형태파괴적이면서도 섬세한 언어로 구축해온 시인 이성복의 아포리즘을 모아 엮은 책 『네 고통은 나뭇잎 하나 푸르게 하지 못한다』. 2001년 출간되었던 이전 판이 1990년 발간된 《그대에게 가는 먼 길》의 일부를 엮은 축약판이었다면, 이번에 새로이 출간된 이 책은 예의 전문을 되살리고 몇몇 구절을 다듬어 시인의 가치체계를 더욱 명확히 양각한 확장판이다. 시인에게 상처는 힘이되고, 치유할 길 없는 병과 허무는 살아 있음의 증거다. 곪아 터진 상처에는 무어라 형언하기 어려운 아포리즘적 감성이 고여있다. 이 책에 담긴 시, 예술, 삶에 대한 시인의 잠언은 시와는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9026772220,"sku":"9788954629621","price":17.4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4629621.jpg?v=177633292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5462962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