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54635479","title":"마그누스(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진실의 빛을 찾아 떠난 한 소년의 찬란한 성장의 여정!\u003cbr\u003e\n독창적인 형식과 우아하고 섬세한 문장 그리고 신비주의에 기반을 둔 독특한 감성으로 프랑스 독자들에게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실비 제르맹의 소설 『마그누스』. 어린 시절의 기억을 상실한 한 소년이 스스로의 정체성을 회복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저자가 천착하는 주제인 ‘악의 수수께끼’에 더불어 무력한 개인이 세계의 거대한 폭력과 악의를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가에 대해 다루고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가던 무렵의 독일. 어린 시절 함부르크에 가해진 대규모 폭격, 일명 고모라 작전으로 인해 다섯 살 이전의 기억을 잃은 프란츠게오르크는 존경받는 의사인 아버지와 자애로운 어머니를 사랑하며 그들에게서 세상을 새로 배워나간다. 그러나 전쟁이 종말로 치닫고 히틀러 총통이 최후를 맞이하자 그동안 가려졌던 진실이 드러난다. 아버지는 나치의 앞잡이로 유대인 학살 최전선에 있었던 의사이며, 히틀러를 신봉한 어머니 역시 이 범죄의 간접적인 가담자였던 것. 평화로웠던 가정은 순식간에 부서지고 그들은 도망자가 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러던 중 소년의 아버지가 멕시코로 망명해 그곳에서 자살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그 충격으로 어머니 역시 죽음을 맞이하는 길을 택한다. 그 후 소년은 아버지의 흔적을 찾기 위해 떠난 멕시코 여행에서 함부르크 폭격 당시에 있었던 일을 기억해내고, 그동안 부모라 여겼던 사람들이 자신의 친부모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청년이 되어 오스트리아 빈에서 지내던 그는 우연히 들어선 레스토랑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인물을 만나게 된다. 바로 죽은 줄 알았던 아버지이다. 죽은 것으로 위장하고 가족을 버린 채 살아가고 있었던 아버지에게 그는 서툰 보복을 하려고 하지만 그것은 오히려 크나큰 비극을 불러오게 되는데…….","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9363168508,"sku":"9788954635479","price":15.5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4635479.jpg?v=1776334322","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54635479","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