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54650335","title":"첫번째 날","description":"인간임을 포기한 순간 역설적으로 드러나는 인간다움의 의미\u003cbr\u003e\n금기를 넘어서는 상상력의 작가 전혜정이 던지는 야심찬 질문. 2007년 문학동네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전혜정의 첫 장편소설 『첫번째 날』. 첫 소설집 《해협의 빛》을 출간한 이후 장편 집필 작업에 매진하며 수없이 원고를 다듬어낸 결과물이다. “알레고리 판타지에서 정통 소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향 모두에 있어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야말로 올 라운드 플레이어다”라는 등단 당시의 심사평이 말해주듯, 전혜정은 소설이라는 영토 어느 한 부분에 안주하기를 거부하고 새로운 영역을 향해 거침없이 발걸음을 내딛는 작가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첫 장편’이라는 타이틀에서 오는 부담감이 있을 법한데도, 작가는 자신에게도 낯설 소재를 과감하게 택했다. 지구를 모행성으로 삼고 있는 ‘네이처’와 무인 행성 ‘루시아’가 바로 그것이다. 현실과 다른 새로운 가상의 시공간은 읽는 즐거움을 배가시킬 뿐 아니라, 이를 통해 ‘인간다움’의 의미를 탐색하는 데 걸맞은 장소가 마련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418297596,"sku":"9788954650335","price":15.1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4650335.jpg?v=177601964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5465033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