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54675550","title":"조용한 희망","description":"“나는 안전했고 단 한 번도 거기에 의문을 품지 않았다.\u003cbr\u003e\n더이상 그렇지 않다는 걸 깨닫기 전까지는.”\u003cbr\u003e\n28세, 싱글맘이 되었다\u003cbr\u003e\n다른 사람의 집을 청소하는 일을 시작했다\u003cbr\u003e\n일할수록 가난해지는 이상한 사회에 대한\u003cbr\u003e\n치밀하고 진솔한 르포르타주!\u003cbr\u003e\n『조용한 희망』은 출간 직후부터 화제를 모으며 버락 오바마, 록산 게이, 바버라 에런라이크 등 각계 인사의 강력 추천을 받은 책이다. 청소 일을 하며 아이를 키운 싱글맘이 작가가 되기까지의 분투를 담은 이 책은 우리 사회의 계층격차와 차별, 저소득층이 겪는 빈곤의 악순환, 사회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개인의 문제를 생생한 목소리로 담았다. \u003cbr\u003e\n아르바이트로 생활하면서 작가를 꿈꾸던 저자 스테퍼니 랜드의 삶은, 한여름의 짧은 연애가 계획하지 않은 임신으로 이어지면서 송두리째 바뀌게 된다. 남자친구 제이미의 학대를 견디다못한 그는 딸 미아와 함께 집을 나와 노숙인 쉼터에서 살게 된다. 오갈 데 없는 처지가 된 스테퍼니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가사도우미 일을 시작한다. 이 책은 그녀가 싱글맘으로서 일하며 겪을 수밖에 없었던 신체적 고통과 정신적 외상, 그리고 가난과 싱글맘에 대한 사회적 편견에 맞서 끊임없이 싸워낸 생생한 르포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지금까지 스테퍼니처럼 살아본 적 없다는 건 아마도 여러분이 운이 좋았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처절한 궁핍 속에서 산다는 게 어떤 것인지 직접 목격하게 될 테다. 수중에 항상 돈이 부족하며 때로는 먹을 것도 부족하다. 땅콩버터와 인스턴트 라면으로 끼니를 때워야 하고, 맥도날드는 특별한 날에나 먹을 수 있는 귀한 만찬이다. 자동차, 남자친구, 사는 집에 이르기까지 아무것도 믿을 수 없다. (…) 정부 지원이 없다면 저임금 노동자와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를 비롯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생존할 수 없다. 또한 복지 혜택은 일방적인 퍼주기가 아니다. 우리들 대부분과 마찬가지로 이들 역시 자신이 속한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살아가고 싶어한다. _‘들어가며’ 중에서(바버라 에런라이크)","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9391086844,"sku":"9788954675550","price":17.9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4675550.jpg?v=177633442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54675550","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