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54699648","title":"76세 기리코의 범죄일기","description":"『낮술』 『할머니와 나의 3천 엔』 하라다 히카 신작\u003cbr\u003e\n일본 드라마 원작 소설\u003cbr\u003e\n\u003cbr\u003e\n“손님, 그 물건 계산 안 하셨죠?”\u003cbr\u003e\n나의 범죄는 작은 딸기 찹쌀떡 절도로 시작되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나, 히토쓰바시 기리코, 76세, 독신 여성.\u003cbr\u003e\n\u003cbr\u003e\n평생 부양한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혼자가 되었을 때,\u003cbr\u003e\n남편이 죽고 역시 혼자가 된 친구 ‘도모’가 말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우리 같이 살래?”\u003cbr\u003e\n\u003cbr\u003e\n아담한 집을 얻어 정원을 가꾸고\u003cbr\u003e\n이따금 디저트 뷔페에 가는 행복을 맛보면서\u003cbr\u003e\n우리는 일상의 작은 것들에 감사하며 살았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런데 도모가 죽었다.\u003cbr\u003e\n다시 혼자가 되었고, 살길이 막막해졌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딸기 찹쌀떡 하나 편히 못 살 정도로 궁해졌다.\u003cbr\u003e\n단 걸 좋아했던 도모가 그리워 눈물만 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럴 바엔 범죄라도 저지르고 교도소 신세가 되는 게 낫겠다.\u003cbr\u003e\n밥도 먹여주고 잠도 재워주고 아프면 치료도 해주니까……\u003cbr\u003e\n\u003cbr\u003e\n나, 정말 저질러버릴까?","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9052757244,"sku":"9788954699648","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4699648.jpg?v=1776333032","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5469964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