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55615074","title":"율곡이 묻고 퇴계가 답하다","description":"조선유학 500년,\u003cbr\u003e\n\u003cbr\u003e\n퇴계·율곡·고봉·우계\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들은 무엇을 묻고 어떻게 답했는가\u003cbr\u003e\n율곡은 퇴계에게 공부의 목표와 실천적 행위, 공자와 맹자를 비롯한 성인들의 권위에 대해 직설적으로 물었고, 퇴계는 편파적인 관점에서 해석하는 것을 경계하며 이해의 지평을 넓혀주며 율곡을 격려했다. 두 사람은 상대의 이해 수준과 처한 상황에 따라 진리를 향해 나아가도록 방향을 조정해 주는 유학의 가르침을 13년 동안 질문과 답변을 통해 재정립하였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퇴계와 고봉의 사단칠정논쟁은 도덕본성과 도덕감정의 관계를 증명하는 질문과 답변으로 이어졌고, 이후 조선유학의 전개에 결정적 영향을 주었다. 율곡과 우계는 사단칠정논쟁을 발전시켜 도덕감정이 도덕본성으로부터 어떻게 발현하며, 그 발현과정을 효과적으로 조절하기 위해서 마음·본성·감정의 구조와 작용과정 및 그것들 사이의 관계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논의하였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퇴계와 고봉의 사단칠정논쟁이 사단과 칠정이라는 도적감정의 구조와 작용에 대한 논의에 집중되었다면, 율곡과 우계의 논의는 그러한 도덕잠정을 마음으로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는가 하는 인심과 도심의 논의로 발전되었다. 유학과 성리학이라는 공통의 학문 기반과 가치관은 가진 네 사람은 오랜 세월에 걸친 문답과 토론을 통해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조선유학의 가치를 드높였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9760709884,"sku":"9788955615074","price":20.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5615074.jpg?v=177633589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5561507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