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55924602","title":"도시의 최전선(반양장)","description":"“건축 문명의 새로운 시작은 지하입니다. \u003cbr\u003e\n최초 인류가 지하를 거처로 삼았듯이 최후 인류 또한 지하에 거주하지 않을까요.”\u003cbr\u003e\nArchitecture를 19세기 일본 지식인이 건축(建築)이라고 번역했다. ‘세우고 쌓는다’라는 무미건조한 단어로 말이다. 단어의 힘 때문이었는지 지금까지 건축은 세우고 쌓는, 즉 위로만 지향되어왔고, 그러한 의미에서 지하는 건축의 수면 아래에서 건축과 별로 상관없는 것으로, 건축물의 부속 정도로 다루어졌다. 현대로 오면서 땅 위라는 평면적 사고로 복잡다단한 인류의 삶을 지탱할 수 없게 되자, 땅 밑 공간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우리가 눈으로 확인하듯이, 인류는 지하 없이 살아갈 수가 없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9871269116,"sku":"9788955924602","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5924602.jpg?v=177633638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5592460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