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56253893","title":"백제금동대향로","description":"백제대향로의 미시적 탐구를 통해 본 고대 동북아인들의 정신세계\u003cbr\u003e\n삼국시대를 비롯한 고대의 우리 조상들은 어떠한 세계관을 갖고 살았는지 추측해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얼마 남아 있지 않은 우리 사료와 중국 등 주변국들의 사료를 끌어모아 재구성해도 뜬구름 잡는 일로 끝나버리고 말지도 모른다. 그래서 하나의 유물을 놓고도 그 제작 의도와 용도, 시기, 미술사적 의미, 그것이 담고 있는 세계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백제금동대향로(百濟金銅大香爐)도 발굴된 지 25년이 지났고 이 책의 초판이 나온 지도 20년 가까이 되지만 그동안 이렇다 할 연구 성과가 없었다. 물론 뛰어난 조형성을 갖추었으며, 백제인들이 직접 만든 백제의 유물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지만 그것을 왜, 누가, 언제 만들었는지, 그리고 이 유물에 형상화된 수많은 인물상ㆍ동물상ㆍ식물상은 무엇을 상징하는지 속시원하게 풀어낸 연구 성과는 여전히 부족하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의 저자는 1994년 백제대향로가 일반에 처음 공개되었을 때 접하고 첫눈에 고대 동북아의 정신세계와 밀접한 연관이 있을 거라는 예감이 들었다. 그 후 향로가 담고 있는 내용 추적에 5년, 이 책을 집필하는 데 2년이 걸렸다. 이 책은 한마디로 미술사와 문화사, 고고학, 동서교류사 등 다양한 접근법을 통해 백제대향로의 비밀을 파헤친 미시적 탐구서인 동시에 한국 고대문화사에 대한 연구서이기도 하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4119265532,"sku":"9788956253893","price":35.9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6253893.jpg?v=177604620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5625389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