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56656496","title":"꽃들의 이야기(오늘의 시와사람 131)","description":"4부로 구성된 이 시집은 1부에서 삶의 모습과 존재 방식에 관한 시인의 실존을 보여주고, 2부에서는 소소한 일상에서 만나는 식물을 통해 강인한 생명성을 탐구하고 있다. 3부에는 대부분 그가 나고 자란 고향을 서정적으로 노래한 시편들로 꾸며져 있다. 4부는 시인의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형상화한 것들이다. 구판순 시인의 이번 시집은 목소리가 차분하고 정조가 수다스럽지 않아 독자들에게 설득력을 갖게 하고 공감에 이르게 하고 있다. 이러한 시적 세계에 이르기까지는 시적 상상력만으로는 다가갈 수 없는 오랜 세월 시인의 내면에 축적된 삶의 원리와 지혜로만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그의 시는 관념보다는 보다 삶의 구체성을 띠고 리얼리티가 짙은 성격을 보여주어 진정성을 갖고 있다. 그리고 그의 시의 형식은 평이하면서 독자 친화적이어서 끈끈한 친화력을 갖고 있어 독자들을 가까이하게 하는 힘을 가졌다.\u003cbr\u003e\n-강경호(시인·문학평론가)","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9405471996,"sku":"9788956656496","price":11.2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6656496.jpg?v=177633449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56656496","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