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57335871","title":"사회적 존재의 존재론 3(한국연구재단 총서 학술명저번역 609)(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정신성과 자연성으로 각각 축소된 헤겔과 마르크스 철학을 \u003cbr\u003e\n\u003cbr\u003e\n변증법적으로 종합한 사회적 존재의 존재론\u003cbr\u003e\n말년의 루카치는 윤리학에 대한 저술 구상에 준해서 윤리학적 저술에 착수하기는 했으나, 그 저술의 첫 장에 대한 논의가 길어지면서 그것을 따로 독립된 저작으로 발표하기로 마음을 바꾸었다. 그것이 바로 ?사회적 존재의 존재론?이다. 늙고 병든 루카치는 이 저작의 출간을 학수고대하면서 남은 힘을 다 쏟아부어서 저술을 재촉했지만, 안타깝게도 미처 원고를 다 완성하지 못한 채 1971년 6월 4일 눈을 감았다. 늙음, 병마 등과 싸우면서 애초에 예상한 것보다 엄청난 분량의 원고를 심지어 구술의 방식으로까지 작성한 늙은 루카치의 고투(苦鬪)는 인간적으로나 학문적으로나 숭고한 존경심을 불러일으킨다. 유고로 남은 이 마지막 저서는 그 분량이 실로 상상 밖이다. 벤젤러(F. Benseler)의 편집으로 독일 루흐터한트(Luchterhand)에서 1984년에 출간된 지금의 판본 Prolegomena Zur Ontologie des gesellschaftlichen Seins는 두 권으로 나왔는데, 그 독일어 판본의 제1권과 2권은 각각 무려 692쪽과 767쪽이나 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사회적 존재의 존재론』은 『서론』, 제1부 『현재의 문제 상황』, 제2부 『중요한 문제복합체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각 부는 각각 네 개의 장으로 이뤄져 있는데, 제1부의 제1장 ‘신실증주의와 실존주의’에서는 당대의 가장 유력한 지적인 흐름을 형성하고 있었던 실존주의와 논리실증주의를 비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제2장 ‘참된 존재론을 향한 니콜라이 하르트만의 진격’에서는 관념론적 전통 내에서 당대에 사회적 존재의 특성을 그나마 잘 드러내고 있다고 평가받는 니콜라이 하르트만의 존재론에 내재한 긍정적 측면과 한계를 보여 준다. 그리고 제3장‘헤겔의 잘못된 존재론과 참된 존재론’과 제4장 ‘마르크스의 존재론의 근본원리들’에서는 루카치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 그에 의해 사회적 존재의 특성을 가장 잘 보여 주는 고전 철학자로 평가되는 헤겔과 마르크스를 다룬다. 제1부가 인물 중심의 서술이라면, 제2부는 사회적 존재를 해명하는 핵심 개념들을 다룬다. 어쩌면 사회적 존재에 대한 루카치의 핵심 사상이 집약되어 있는 부분이다. 제1장은 ‘노동’, 제2장은 ‘재생산’, 제3장은 ‘이념적인 것과 이데올로기’, 그리고 제4장은 ‘소외’를 다루고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9188678908,"sku":"9788957335871","price":29.2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7335871.jpg?v=177633357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5733587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