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57867945","title":"남산예술센터 관객의 기록 2009_2020","description":"남산예술센터가 폐관되었다. \u003cbr\u003e\n남산예술센터는 1962년 4월 12일 ‘드라마센터’라는 이름으로 개관하였다. 남산예술센터는 2009년부터 서울시가 학교법인 동랑예술원(서울예술대학)에 임대해 사용해왔으나 2018년 1월 동랑예술원이 일방적으로 임대 종료를 선언하면서 2020년 12월 31일 운영이 종료되었다. 연극계는 급하게나마 2018년 4월 12일 ‘공공극장으로서의 드라마센터 정상화를 위한 연극인 비상대책회의’(약칭 공공정비)를 결성하고 공개토론회를 통해 논의를 모았다. 이 자리에서 드라마센터가 원래 시민의 극장으로 공적 지원금을 받아 건립되었으며, 시민들의 모금으로 개관되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다시 확인했다. 드라마센터에 대한 유치진의 사유화 논란은 개관 당시부터 문제되었다는 사실 또한 구체적인 역사적 자료와 함께 재확인되었다.\u003cbr\u003e\n2009년부터 2020년까지 지난 12년 동안 남산예술센터에는 또 다른 역사적 시간이 축적되었다. 남산예술센터는 창작 초연 중심 제작극장으로 많은 창작자, 관객들을 만났다. 작품제작 총 200편, 참여예술가 3,074명, 공동제작 참여극단 119개 단체, 총 관객 263,015명이 남산예술센터 공연과 함께했다.\u003cbr\u003e\n이 책은 남산예술센터의 시간에 대한 저자의 기억과 기록이다. 남산예술센터 공연과 함께한 관객으로 남긴 개인적인 기록들을 정리하고 키워드별로 모았다. 각 키워드별로 전체적인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각각의 첫 장에 간단한 요약글을 첨부하였다. 또한 부록에는 남산예술센터와 관련한 인터뷰, 포럼, 공개토론회 발표문들을 함께 수록하여 남산예술센터 작업들에 대해서, 폐관에 이르는 과정들에 대해서 이해를 돕기도 하였다.\u003cbr\u003e\n드라마센터의 역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남산예술센터가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는 날, 드라마센터의 역사는 완성될 것임을 믿으며 이 책을 읽는 독자 여러분의 관심을 기대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5217670396,"sku":"9788957867945","price":17.9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7867945.jpg?v=177643791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5786794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