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58283522","title":"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사계절1318문고 53)","description":"경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우리의 아이들!\u003cbr\u003e\n입시를 향한 학교 교육의 집단 광기를 정면에서 다룬 소설『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인터넷 학교신문에서 학생의 자살에 관한 기획특집을 내보내기로 한 후에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고 있다. 학교 사회가 얼마나 폐쇄적인지, 선생님들이 얼마나 서로 다른 자기 확신으로 학생들을 이끄는지, 그리고 학생들은 학교에서 얼마나 움츠리며 살아가는지를 보여준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한 남자고등학교에서 학생이 자살한다. 그런데 아이들 사이에서조차도 그저 쉬쉬하는 분위기가 압도적이다. 학교 홈페이지 안에 있는 인터넷 학교신문 〈목소리〉 편집진은 그 자살 사건을 놓고 편집회의를 열지만 내내 무거운 침묵만이 흐른다. 그러던 중 영우가 불쑥 기획특집 기사를 내보내자고 주장한다. 지도교사인 서용현 선생님은 일이 커지지 않도록 편집회의를 단속해 달라는 교감의 당부를 받았지만 아이들의 논의를 조용히 지켜보는데…. \u003cbr\u003e\n\u003cbr\u003e\n20장으로 구성된 이 소설은 각 장에서 주로 2학년 기자인 민제의 입장, 영우의 입장, 그리고 서용현 선생님의 입장을 번갈아 보여주며 펼쳐진다. 작가는 이런 형식을 통해 한 사건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에 놓인 인물들의 해석과 대응방식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다. 현실의 벽에 부딪친 아이들의 고뇌와 내면을 그리면서도, 우리의 교육 현실을 날카롭게 비판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0011647228,"sku":"9788958283522","price":12.3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8283522.jpg?v=177634068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5828352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