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58289890","title":"거기, 내가 가면 안 돼요? 1(사계절1318문고 104)","description":"작가 이금이, 지금껏 한 번도 시도하지 않은 시대물로 새로운 전환기를 열다!\u003cbr\u003e\n《유진과 유진》 등 청소년 문학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금이가 작가 생활 32년 만에 처음 펴낸 역사소설 『거기, 내가 가면 안 돼요?』 제1권. 청소년문학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한결같이 우리의 삶을 진실 되게 그려온 저자의 이번 작품은 2004년부터 구상을 시작해 2014년에 초고를 완성하고, 그 뒤 1년 반의 거듭된 퇴고 끝에 2천매 분량으로 탄생한 작가의 인생 소설이라고도 할 수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역사소설이면서 두 여성이 펼쳐나가는 휴먼 드라마인 이 작품은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한국전쟁에 이르는 시기를 다루며 신분과 성별, 배움과 문화, 민족과 인종의 차이를 온몸으로 겪어낸 주인공들과 그 시절 사람들의 인생 드라마를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역사적 사건을 전면에 내세우지는 않지만 뒷배경으로 촘촘히 세워 놓아 좀 더 그 시기 역사에 관심을 갖도록 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거기, 내가 가면 안 돼요?’ 이 말 한마디로 당시 누구도 꿈꾸지 못했을 인생을 살아 낸 사람이 있다. 작은 시골 마을의 일곱 살 소녀 수남은 논 서 마지기에 자작의 딸 생일 선물로 팔려 경성으로 온다. 그리고 국경을 넘고 대륙을 횡단해 바다 건너 지구 반대편 땅에 다다랐다 돌아오는 인생 여행을 한다. 여덟 살 생일 선물로 수남을 갖게 된 자작의 딸 채령은 남부러울 것 없이 살다 험난한 인생 역정을 겪는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두 소녀는 신분과 일제강점기와 해방정국의 혼란기에 복잡한 운명의 줄타기를 하며 일본, 미국, 러시아, 중국 등으로 이어지는 여정에 놓인다. 그리고 성별, 배움과 문화, 민족과 인종 등 파도처럼 덮쳐 오는 온갖 장애를 뛰어넘으며 자신의 운명을 개척한다. 일제강점기와 해방 정국의 혼란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매혹적인 성장담과 드넓은 공간을 아우르는 여정은 그 시절 사람들의 삶과 이어져 우리를 역사 속으로 이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9383943420,"sku":"9788958289890","price":15.1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8289890.jpg?v=177633439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58289890","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