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58743613","title":"신약이 말하는 회심","description":"어떤 사람들은 회심을 그리스도와 신비하게 마주침, 기독교 원리와 사상을 축으로 일생일대의 혁신을 일으킴, 기독교 공동체에 초점을 맞춘 인간관계의 재정립 등으로 이해한다. 이보다 회심을 더 폭넓게 이해하려는 사람도 있다. 그들은 회심을 아주 빨리 또는 천천히 자신을 그리스도 및 교회와 일치시키려는 결단으로 이해한다. 또 어떤 이는 회심하는 순간에 수반되는 세례나 믿음의 인증 같은 예전적 요소를 강조한다. 그런가 하면 회심이란 게 과연 필요한 것인지 묻는 사람도 있다. 이들은 과거 경험이 중요한 게 아니라 영적 실재를 계속 찾아나가는 과정으로 이해하며, 어떤 길이든지 그것을 추구하겠다는 개방성이 바로 그러한 자각, 곧 회심을 일으키는 중요한 요소라고 말한다. 이 책은 바울과 열두 제자들을 중심으로 그들이 경험했던 회심의 과정을 통해 그리스도인이 실제로 추구해야 할 전도의 모습을 탐색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회심이란 무엇인가?\u003cbr\u003e\n우리는 ‘회심’하면 흔히 다메섹 도상에서 사도 바울에게 일어났던 일을 떠올린다. 흔히 갑작스럽고 극적으로 그리스도를 만나 한순간에 뜨거운 감정이 솟구치고 삶의 모든 방향이 바뀌는 것을 회심이라 생각한다. 우리 가운데 얼마나 많은 사람이 그러한 회심을 경험하고 있는가? 회심은 그것을 넘어서서 예수님께 자신을 의탁하고 하나님께 마음 문을 여는 것이다. 그럴 때에 한 사람의 인생이 근본적으로 달라진다. 성령님께서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것도 맞다. 하지만 어느 것도 너무 쉽거나 필연적이지는 않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전도의 핵심은 회심이다\u003cbr\u003e\n효과적인 전도를 하려면 회심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은 사도 바울에게 일어난 일, 즉 예수님을 만남으로써 갑작스럽게 맞은 변화를 다른 사람들에게 경험시키려는 데 중점을 두고 전도했다. 하지만 바울의 회심을 표준 모델로 삼은 데서 나온 전도법에는 예수님을 이해하려는 이들을 위한 시간적 배려가 부족한 편이다. 예수님을 믿는 데 많은 사람들이 긴 시간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면 기존의 전도 사역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게 될 것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회심은 과정이다\u003cbr\u003e\n회심을 ‘과정’으로 이해할 때, 복음 공동체에 엄청난 유익이 있다. 영성에 관심을 보이며 예수를 믿는 신앙에 관심이 있는 자들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일은 그리스도인의 의무다. 사도 바울과 똑같은 경험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고집하는 한 교회는 이들을 도울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 마가복음에 나타난 과정 중심의 회심 패러다임을 면밀히 살피면서 보다 많은 이들을 포용하고 양육한다면, 좋은 열매 맺기를 원했던 마가의 바람이 오늘날에도 이룩될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1136834812,"sku":"9788958743613","price":28.0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8743613.jpg?v=177634778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5874361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