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58762188","title":"우산 하나(그림책놀이터)(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우산이 망가진 다음에서야 나눔과 배려를 배우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우산 하나》는 신인작가 김미희의 사랑스러운 데뷔작으로, 4~6세 유아의 눈높이에서 나눔과 배려, 화해를 배울 수 있는 인성그림책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우산 하나를 놓고 다툼을 벌이는 이야기는 얼핏 싱겁게 보일 수도 있지만, 유아의 세계에서는 갑자기 비 내리는 날 ‘우산 하나’야말로 세상 전부일 것이다. 유아의 눈높이에서는 토끼와 강아지가 벌이는 신경전이 생생하기만 하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세 친구는 우산을 함께 쓰는 법을 아직 알지 못한다. 오래 티격태격하다가 겨우 우산을 공유할 수 있게 되었지만, 토끼와 강아지의 앙금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들이 화해하는 순간은 갑작스럽게 다가온다. 다툼의 근원이었던 우산이 망가진 다음, 곰의 짜증 섞인 행동이 그들을 하나로 묶어주게 되는 것이다. 토끼와 강아지는 새로운 놀이를 발견하고 함께 즐거워한다. 세 친구는 망가진 우산으로 신나게 놀면서, 비로소 나눔과 배려를 배우게 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이러한 자연스러운 결말에서 김미희가 얼마나 오랫동안 꼼꼼하게 유아들의 일상을 관찰해왔는지 엿볼 수 있다. 나눔과 배려는 누군가의 중재나 교훈, 설득을 통해 배울 수 있는 덕목이 아니라 유아 스스로 놀이를 통해 배운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때문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래서 《우산 하나》는 작은 우산 하나를 함께 나눠 쓰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책이 아니다. 오히려 우산 하나를 나눠 쓰기 싫어 서로 다투는 과정에 집중하며, 다툼의 근원이었던 우산이 망가지고 난 이후의 심리적 변화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우산 하나》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또 다른 주인공, 노란 우산의 크기는 변화무쌍하다. 세 친구가 우산 하나를 함께 쓰고 있는 장면과 망가진 우산으로 번갈아 물총을 쏘아대는 장면에서는 우산이 화면을 가득 채우며 커진 것을 볼 수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작은 우산이지만, 함께 나눌 수 있을 때는 엄청나게 큰 우산이 된다는 작가 김미희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0962771196,"sku":"9788958762188","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8762188.jpg?v=1776346682","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5876218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