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59068241","title":"범생 공화국, 대만","description":"범생 맞춤형 사회이자 시민을 위한 시민의 사회, 대만\u003cbr\u003e\n실용적이면서 합리적인 대만의 힘\u003cbr\u003e\n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실용 외교’를 하는 대만의 힘\u003cbr\u003e\n대만은 범생이 이끌어나가는 국가다. 어디서나 모범생을 지향하고, 칭찬한다. 그 범생들이 경제, 정치, 사회 각 부문을 이끌고 있다. 즉, 범생이 국가 대부분의 영역을 리드해가는 나라다. 정치든 경제든 교육이든 범생이 리더 역할을 맡고 있고, 범생 식으로 조용하면서 내실 있게 운영되어간다. 한마디로 대만은 ‘모범생 지향 사회’다. 범생들이 끌고가는 대만은 실업률은 낮고, 빈부격차는 작으면서, 복지 수준은 높다. 경제는 안정되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의 행복도는 많이 높다. 세계적인 조사기관들이 매년 발표하는 행복지수가 아주 높은 수준이다. 아시아에서 보통 1위다. \u003cbr\u003e\n그런데 ‘범생 공화국’을 운영해나가는 대만에 큰 장애가 있다. 하나는 중국, 하나는 미국이다. 중국은 ‘100년의 마라톤 계획’을 갖고 있다. 대만의 자율성을 인정하면서 하나의 나라로 통일한다는 계획이다. 장기적으로 대만과 경제적·인적 교류를 강화해 일국양제(一國兩制)로 통일을 해나가겠다는 것이다. 중국은 대만 주변에서 군사훈련도 자주 한다. 조용하고 차분한 나라 대만은 그래서 마냥 평온할 수만은 없다. 미국은 대만의 둘도 없는 우방이다. 그러나 미국은 대만에 지속적으로 지원하면서 요구도 많이 한다. 바로 국방비를 GDP의 10%까지 올리라고 요구한다. 이렇게 대만은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압박을 받고 있지만, 나름 실용 외교를 하고 있다.\u003cbr\u003e\n안문석의 『범생 공화국, 대만』은 대만의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외교 등을 저자가 직접 보고 느낀 체험을 바탕으로 쓰였다. 저자는 대만을 구석구석 둘러보고, 산책하면서 구경도 하면서 대만을 관찰했다. 대만 사람들은 친절하고 정이 넘친다. 대만은 한국과 다르면서도 비슷한 면이 있다. 우리가 북한과 맞서고 있다면, 대만은 중국과 맞서고 있다. 또 비슷한 시기에 근대화 과정을 겪었고, 독재정권을 겪었다. 반면 대만은 조용하고 행복지수가 높다. 사람들은 수수하고 담백하며, 극단은 싫어하고, 질서와 절약을 원칙으로 삼는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0717928700,"sku":"9788959068241","price":21.3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9068241.jpg?v=1776345552","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5906824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