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59965960","title":"한국 근현대 지식 유통 과정과 학문 형성 발전(한국 근현대 학문 형성과 계몽운동의 가치 1)","description":"지식 탐구를 목표로 ‘학자’의 개념 등장\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학문사에서 근대는 ‘과학사상’을 기반으로 한다. 이 과학사상은 ‘수기치인’을 목표로 하는 전통적인 학문 이념과는 달리 ‘지식 탐구’를 목표로 하는 ‘학자’의 개념이 등장하였다. 이 시기 ‘학자’는 ‘신사’와 마찬가지로 ‘일반인’과 대립하는 개념이었으며, 그들에게 부여된 천직(天職)은 일반인을 교화하는 역할, 즉 계몽성을 띠고 있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지식 개념 정립은 학과 개념 도입과 근대 학문의 동력\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근대 학문이 도입되는 과정에서 ‘지식’과 ‘학문’에 대한 새로운 개념이 형성되어 갔다. 특히 ‘지식’이라는 용어는 단순한 ‘앎’ 대신 ‘학문’, ‘문견’과 합쳐져 ‘이치를 궁구하고 격치하는 행위의 결과’를 의미하는 용어로 변화해 갔다. 이 지식 개념의 성립과 확장에서 근대식 학제의 도입과 교육학의 영향 관계를 주목할 수 있는데, 교육에서 ‘지육(智育)’을 위한 ‘지식 개념’의 정립은 학과 개념의 도입과 함께 근대 학문을 이끌어 가는 동력이 되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근대의 지식 확장은 국내 신문과 학회보에 영향 미쳐\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근대에 이르러 문명개화와 국가 진보를 위해 지식과 문견이 필요하다는 논리가 강화되면서 유학생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과 학문 지식이 소개되기 시작하였다. ≪서유견문≫이나 ≪친목회회보≫는 이러한 시대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충분하지는 않지만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 등장한다. 이러한 지식 확장은 국내의 신문과 학회보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4060610812,"sku":"9788959965960","price":33.7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9965960.jpg?v=177604597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59965960","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