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59967322","title":"영보필법·입약경","description":"우리 민족과 숨결을 함께 해 온 도교\u003cbr\u003e\n\u003cbr\u003e\n두 권의 도교 수련서를 통해 도교에 대한 이해도 높여\u003cbr\u003e\n김가기가 종남산 자오곡에서 수련할 때, 종리장군을 만나 전수받았던 것으로 알려진 ≪영보필법≫과 ≪입약경≫은 도교 수련서다. 당시 중국으로 유학길에 올랐던 삼국시대 승려, 학생들로는 김가기(金可紀), 의상(義湘)대사, 신라 삼최(三崔)라 불리었던 최승우(崔承祐), 최치원(崔致遠), 최언위(崔彦?)뿐만 아니라 고구려, 백제 사람들도 많았다. 특히 삼최는 빈공과(賓貢科)에 급제하여 진사가 되었고, 그 중 김가기는 벼슬이 화주참군(華洲參軍)과 장안위(長安慰)에 이르렀다. 그러나 성품이 고요하여 마침내 관직을 그만 두고 종남산(終南山)의 자오곡(子午谷)으로 들어가 기화요초를 심어놓고 도교를 수련했다는 사실을 ≪해동전도록≫은 전한다. 그곳에서 여러 도사를 알게 되었고, 특히 종리장군(鍾離將軍)을 만나 가까이 지내면서 전수받은 책이 ≪영보필법(靈寶畢法)≫≪입약경(入藥經)≫을 위시한 여러 도교 수련서였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이런 책은 조선 선비들도 ≪참동계≫와 함께 즐겨 읽던 책이 되었으나 오늘날은 그 맥락을 쉽게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영보필법(靈寶畢法)≫은 여러 도가 수련서를 참고하여 종리권이 엮은 책이다. 내용은 주로 내단법으로서 호흡하는 방법과 시기, 외단법으로 마사지, 침 삼키는 법, 스트레칭 하는 방법 등 마치 ≪황정경(黃庭經)≫에 나오는 내용과 흡사한 건강비결이 소개되어 있다. ≪입약경(入藥經)≫은 여동빈이 지은 수련서다. 달의 모양이 변화해 가는 상황을 비유하여 내단 호흡을 할 때 호흡을 조절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를 설명하는 자료로서 도교 수련시를 수록하여 이해를 돕고 있다. 달의 모양에 따라 음양의 변화를 설명하고 이를 주역의 괘상과 관련지어 보여주고 있다. 다만 이 수행을 할 때 유의점을 제시하여 수련자를 안내하고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주역과 음양론에 밝지 못한 일반인에게는 쉽게 접근할 수 없도록 하여 비인부전(非人不傳)의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는 점이다. 조선시대 남명 조식 선생이나 퇴계 이황 선생은 유학자이면서도 이런 도가 수련서를 즐겨 읽었던 것은 병약한 몸으로 건강을 지키는 비결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이고, 오늘날 강호 제위가 이런 도가서를 찾는 데서도 공통점이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0181156092,"sku":"9788959967322","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9967322.jpg?v=1776342754","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5996732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