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59967490","title":"주해 을병연행록 1","description":"홍대용의 ≪을병연행록≫, 현대어 완역본 재간행!\u003cbr\u003e\n\u003cbr\u003e\n18세기 세계 최대 도시 북경(베이징)을풍부하고 자세하게 기록한 여행기\u003cbr\u003e\n“이번 길은 대국의 번화하고 장려한 규모를 구경하고자 함이나, 근본 계교는 높은 선비를 얻어 중국 사정과 문장 도학의 숭상하는 바를 알고자 하는 것이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18세기 학자 홍대용은 평생에 한번 보기를 원하던 중국에 가서, 그 목적을 이렇게 말하였다. ≪을병연행록≫은 홍대용의 나이 35세였던 1765년 겨울 동지사행을 따라 북경에 가서 이듬해 봄에 돌아와 남긴 여행기록으로, 국문으로 전해 오는 기행문 중 가장 길다. 이 책은 당시 세계에서 가장 번화한 도시였던 북경을 매우 상세히 기록한 작품으로 꼽힌다. 만주족이 중국을 지배한 지 100여 년이 흘러 소위 강건성세(康乾盛世)라 불리는 때, 중국의 정치, 경제, 풍속, 지리, 문물 등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상세한 내용과 치밀한 글쓰기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간정동에서 항주의 세 선비와 천애지기를 맺은 일은 18세기 후반부터 활발하게 이루어진 조ㆍ청 문사 교유의 기점이 되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을병연행록≫은 필사본으로 장서각본과 숭실대본 두 종이 전한다. 그동안 필사된 원본을 활자로 옮기고 주석을 달아 간행하거나 일부를 현대어로 옮겨 발행된 적은 있었다. 지난 2012년 국문학자 정훈식에 의해 두 원본을 꼼꼼히 대조하여 바로잡고 자세한 주석을 달아 모두 현대어로 완역하여 간행된 바 있다. 이번에 발행되는 ≪주해 을병연행록≫은 이 연장선에서 출발하여 재작업(상세한 주석과 해설을 덧붙인 주해본)한 끝에 발행된 책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0797096188,"sku":"9788959967490","price":41.5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9967490.jpg?v=1776345902","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59967490","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