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0212503","title":"북쪽 강에서의 이별(천년의 시 50)","description":"\u003cp\u003e김미옥 시조집 『북쪽 강에서의 이별』. 김미옥 시인은 자아 혹은 존재에 대해 시종일관 집요하게 성찰한다. ‘나’ 없이는 존재할 수 없는 지독한 에고이스트이다. 시인은 ‘나’를 그림자처럼 매달고 다니는 숙명을 즐기는 존재이다. 그는 자아의 내면을 매일 아침 거울 보듯 대면한다. 그 대면의 자세는 엄숙하거나 진지한 것이 아니다. 그는 거울 속의 자아와 더불어 웃고 울며 결국 재미나게 놀고 만다. 그는 자아 혹은 존재에 대해 고민한다. 그러나 고민하지 않는 척한다. 내면에서는 고민하지만 겉으로는 고민하지 않는 척하는 데 김미옥 시의 묘미가 있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0854472956,"sku":"9788960212503","price":10.1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0212503.jpg?v=177634615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021250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