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0213494","title":"비밀 하나가 생겨났는데(천년의시 75)","description":"\u003cp\u003e시집 『누가 오시는가』 『같은 세상을 살아도』 『시반에게』, 산문집 『설해목』을 펴낸 박이현 시인의 시집 『비밀 하나가 생겨났는데』가 천년의시 75번으로 출간되었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일상의 소소함을 시의 모티프로 삼아 삶의 쓸쓸함과 적막함을, 때로는 소녀의 눈으로 대상을 바라보는 천진난만함을 보여준다. 시인에게 일상은 곧 시의 모티프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시인은 아무리 보잘 것 없어 보이는 것일지라도 그 안에 숨겨진 비밀을 찾는데 몰두한다. 요컨대, 시인에게 ‘비밀’은 우연적으로 얻어진 게 아니라, 시의 촉수를 뻗어 건져낸 ‘하나의 비밀’이 된다. 표4를 쓴 손세실리아 시인은 “시인은 시를 쓰는 사람과 시로써 살아내는 이로 나뉜다. 전자는 과잉인 반면 후자는 태부족이다. 일거수일투족이 시 그 자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박이현은 이 둘의 균형을 조화롭게 유지하는 흔치 않은 시인이다”라고 평했다. 박이현 시인의 시는 진솔한 언어로 생生 그 자체를 노래하지만, 이 고혹적인 노래를 듣다보면 생生의 이면을 들추어보고 싶어지는 두꺼운 비밀이 된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0173521148,"sku":"9788960213494","price":10.1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0213494.jpg?v=1776342718","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021349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