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0213692","title":"당신의 등은 엎드려 울기에 좋았다(시작시인선 259)","description":"\u003cp\u003e황종권 시인의 첫 번째 시집 『당신의 등은 엎드려 울기에 좋았다』. 그는 낮은 곳을 지향하는 시적 태도를 견지함으로써 세상과의 수평적 관계를 도모하고 나아가 안과 밖, 위와 아래의 경계를 명민한 시적 사유로 허물어뜨린다. 그의 시에 비와 같은 하강의 이미지가 자주 출현하는 것도 결국 모든 존재는 중력의 작용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보여 주기 위함이다. 시인은 이 추락의 공포를 기꺼이 바라봄으로써 삶의 낭떠러지로 추락할 수밖에 없는 존재들의 슬픔을 감싸 안는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0202651900,"sku":"9788960213692","price":10.1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0213692.jpg?v=177634285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021369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