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0214132","title":"초록 나비(천년의 시 93)","description":"김연화 시인의 첫 시집 『초록 나비』가 천년의시 0093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2000년 동서문학상(시 부문)을 수상하였고 2013년 『시와 사람』으로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시집 『초록 나비』는 해설을 쓴 허형만 시인의 말을 빌리면 “한 편 한 편의 시마다 진솔한 삶, 맑고 순수한 눈빛이 가슴에 어리”는 시편으로 가득하다는 것이다. 김연화 시의 특징은 과거의 시간을 오늘의 기억으로 되살려 내어 깊이 있는 서정성을 이끌어낸다는 점일 것이다. 과거에 대한 기억이 회상의 차원에서 머물지 않고 현존하게 하는 힘은 시인이 바라보고 있는 대상(자연)과 깊은 연관성을 갖는다. 시적 소재이자 비유로써 시적 분위기와 사유를 이끌어내는 ‘자연’은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예감까지 아우르면서 삶의 원리나 깨달음, 방법 등을 환기시킨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표4를 쓴 이재무 시인은 시집 『초록 나비』에 대하여 “김연화 시인의 시편들도 자연 소재를 차용하여 인간 삶의 지혜를 구한 것들이 많다. 김연화 시인의 시편들은 대체로 인위적 기교 대신 자연발생적인 시정의 흐름을 따르고 있는데 이는 그가 천부적 감성을 지닌 시인이라는 것을 뜻한다” 라고 평했다. 여기에 더해 김연화의 시는 어린 시절에 대한 애틋한 기억과 낭만적 사랑에 대한 그리움 등이 시적 서사에 자연스레 녹아들면서 깊이 있는 서정성을 획득한다. 우리는 순수 서정의 맑은 언어로 쓰인 시집 『초록 나비』를 읽으면서 상흔으로 얼룩진 마음이 정화淨化됨을 몸소 느끼게 될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866877692,"sku":"9788960214132","price":10.1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0214132.jpg?v=177601712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021413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