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0214668","title":"여름과 여자여름","description":"박희자 시인의 시집 『여름과 여자여름』이 출간되었다. 시집 『여름과 여자여름』은 무의식적 욕망과 위반으로서의 도발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문명으로부터의 도피를 감행하는 유목의 정서를 잘 보여 준다. 더불어 시인은 일상적 경험을 토대로 감각적 이미지와 시어를, 삶에 대한 성찰이 내포되어 있는 시적 사유를 이끌어낸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시골과 도시, 동양과 서양, 의식과 무의식,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유자재로 언어와 이미지를 변주함으로써 미학적으로 완성도 높은 시 쓰기를 보여 준다. 이러한 가운데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시적 긴장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시적 감흥을 불러일으키는 데 상당한 공헌을 하고 있는 생동하는 언어의 리듬감이다. 시인이 다양한 감각과 이미지를 조화롭게 만드는 데 있어 시의 리듬감은 주요한 역할을 하며, 낯선 감각을 환기하게끔 한다는 점이 이 시집을 읽는 묘미라 할 수 있다.\u003cbr\u003e\n표4를 쓴 이재무 시인의 말처럼 “다양한 색채 감각이 펼쳐지는 가운데 시골의 전통 가락과 이태원풍 재즈의 선율이 자유롭게 넘나들기도 하는” 박희자의 시 세계는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 준다. 넓은 스펙트럼의 빛깔을 이루고 있는 짙고 푸른 서정성이 이 시집을 관통하는 “바람의 영혼”이 되어, 읽는 이의 가슴을 거쳐 세상 속으로 흘러갈 것이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0886257916,"sku":"9788960214668","price":11.2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0214668.jpg?v=1776346282","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021466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