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0215474","title":"그리움은 거리가 없다(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박태순 시인의 첫 시집 『그리움은 거리가 없다』가 출간되었다. 시인은 2016년 『월간 문학』으로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송수권 기념사업회 부이사장, (사)목포시 노인대학 학장, 목포 문화원 이사직을 재임하고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시집 『그리움은 거리가 없다』에서 시인은 고향인 목포를 시적 토양으로 삼고 그리움을 통한 한의 정서와 남도의 서정성을 통해 자신만의 시 세계를 구축해 나간다. 아울러 토속성과 향토성이 짙은 시어와 문체를 사용하여 시의 핍진성을 이끌어낸다. 한편 박태순 시에서 시간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그리움을 통해 어우러지면서 자아와 세계의 합일을 가능케 하는 촉매제가 된다. 박태순 시에서 그리움은 경계를 허물고 시공간을 초월하며 자아와 세계의 간극을 좁히는 역할을 한다. 그리움의 정서는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어머니의 부재 사이에서 강하게 작용하며, 이웃과 고향에 대한 사랑과 이를 상실한 작금의 상황 사이에서 증폭된다. 해설을 쓴 강대선 시인의 말처럼, 박태순 시인에게 그리움이란 “단절이 아닌 시간의 연속”성 안에서 “시간과 거리를 초월하”여 “연대이자 사랑”을 가능케 하는 힘이 된다. 시인은 내면에서 발원한 그리움의 정서를 통해 자신을 성찰하며, 우울함과 절망을 비움의 언어와 긍정적 삶의 태도로 받아넘긴다. 이때 가족에 대한 그리움, 고향에 대한 그리움, 하늘로 떠난 송수권 시인에 대한 그리움이 모두 하나의 시공간으로 연결되면서 시의 서정성은 더욱 증폭된다. 해설의 말처럼 박태순의 이번 시집은 “그리움을 통해 얻은 온전한 고요”이며 “따뜻한 서정의 울림”이다. 시인이 길어 올린 생명력 있는 그리움이 독자들의 가슴에 오래도록 남을 것이라 기대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0836516092,"sku":"9788960215474","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0215474.jpg?v=177634607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021547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