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0215481","title":"나는 아무렇지도 않다(시작시인선 369)","description":"시작시인선 369권. 김나영 시집. 시인은 1998년 『예술세계』로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시집 〈왼손의 쓸모〉 〈수작〉, 편저 〈홍난파 수필선집〉을 출간한 바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시집 〈나는 아무렇지도 않다〉에서 시인은 일상의 익숙한 풍경을 낯선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고유한 시적 리듬과 이미지를 창조해 낸다. 나아가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성찰하거나 인간관계 자체에 주목한 시편들을 통해 삶의 희로애락을 노래한다. 이때 시인은 친숙한 일상어를 사용하면서도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이 있는 사유를 보여 주면서 진한 감동을 이끌어 낸다. 감춰진 일상의 사소한 부분을 통해 삶 전체를 사유하게끔 하는 힘은 김나영 시의 특장점이라 할 수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해설을 쓴 김동원 문학평론가의 말처럼 김나영의 시는 \"언어를 부화하여 새로운 세상을 열\"고, \"세상이 언어를 통하여 다시 열리\"게 되는 과정의 연속이다. 시인은 \"언어의 위력을 자신의 생활 속에서도 활용 하\"며, \"계란이 닭밖에 되지 않던 생물학적 세상의 한계를 넘어 새롭게 열리\"는 세상을 우리에게 보여 준다. 이처럼 익숙한 것을 낯설게 하고, 대립 관계에 있는 것들을 공존하게 하며, 불가능한 것을 가능케 하는 힘은 시인의 다채로운 언어에서 탄생하게 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0979286268,"sku":"9788960215481","price":11.2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0215481.jpg?v=177634678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021548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