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0215573","title":"비로소 별이 되는가?(시작시인선 376)","description":"해인 시인의 시집 『비로소 별이 되는가?』가 시작시인선 0376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동국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불교학과를 졸업하였고 충북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하였다. 이에 철학박사 및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대학을 졸업하고 출가하였다. 『시와 시학』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저서로 『몽골의 페미니스트 왕비들』, 『시님이 무슨 죄가 있겠노』 등을 출간한 바 있다. 현재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고문, 대한철학회회원, 서재 갖기 운동 북 살롱 ‘아룸다운 서재’ 대표, 대한불교조계종 승려로 활동하고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시집 『비로소 별이 되는가?』에서 시인은 여성들의 억압적인 삶에 대한 연민을 보이면서, 여성들의 질곡 많고 그늘 많은 삶을 다채롭게 조명한다. 이번 시집은 시인이 여성들의 실제 삶의 애로를 상담하고 느낀 바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핍진성을 갖고 있다. 고통받는 여성들의 모습에서 때론 분노하고 때론 함께 아파하고 위로하는 내용이 시로 형상화되면서 유의미한 시적 발자취를 남긴다. 요컨대 이번 시집은 여성이 남성에게 속박되지 않고 굴종적인 삶에서 벗어날 때 진정한 자아를 찾고 진리를 찾을 수 있다는 교훈을 담고 있으며, 사회적 관계를 규정하는 제도뿐 아니라 금권과 물신주의라는 속물주의에서 벗어나 주변 눈치 보지 말고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한편 해설을 쓴 김용락 시인은 이번 시집이 “사태의 본질을 깨닫고 열심히 공부해서 진리를 깨우칠 때만이 그런 해탈의 세상을 맛”본다는 교훈을 담고 있다고 말한다. 추천사를 쓴 이하석 시인은 “첫 시집 『시님이 무신 죄가 있겠노?』를 통해 단도직입적인 언어구사를 통해 수행자로서의 매서운 결기를 보여 주었는데, 이번 두 번째 시집은 그러한 시각이 보다 더 구체적인 사연들로 이어지고 있다”라고 평했으며, 도종환 시인은 “이 풍진 세상에서 사람들은 스님을 페미니스트 시인이라고 하겠지만 중생이 아프니까 스님도 아픈 것”이라 말하며, “가혹한 운명의 파도에 휩쓸린 여성들”의 “눈물과 상처의 흔적”을 보듬어 주는 시집이라 평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시인은 이번 시집을 통해 여성들이 감내해야 하는 사회적 편견, 억압, 폭력 등을 사실적으로 묘사함으로써, 미학적으로 완성도 높은 시 쓰기를 보여 준다. 아울러 여성들이 이러한 사회적 부조리로부터 해방되길 촉구하는 목소리를 냄으로써, 상처받은 이 땅의 여성들을 위로하며, 독자들로 하여금 보다 나은 세계로의 도약을 꿈꾸게 한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0361085180,"sku":"9788960215573","price":11.2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0215573.jpg?v=177634356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021557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