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0787605","title":"일출보다 큰 사랑(휴먼시선 4)","description":"아버지를 가슴에 묻은 통한(痛恨)의 세월!\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시집에는 참 기막힌 사연이 들어있습니다. 게이오대학 영문과 출신이며, 6·25 때 6사단 사령부 통역책임자였던 조 시인의 아버지는 여수와 부산을 오가는 여객선에 탑승하였다가, 여객선 초춘호가 침몰하는 바람에 돌아가셨습니다. \u003cbr\u003e\n1950년 12월 16일의 일이었습니다. 이후 초춘호 침몰사건은 공식적으로는 역사에도 없는 사건이 되었습니다. 침몰의 진상조차 제대로 밝혀진 게 없습니다. \u003cbr\u003e\n그때 4살이던 딸은 아버지를 가슴에 묻고 오랜 세월 살았습니다. 그리고 72년이 지나 아버님을 시로 되살렸습니다. \u003cbr\u003e\n그러나 그것은 슬픔이 아니고 큰 사랑입니다. \u003cbr\u003e\n_문학평론가 하응백\u003cbr\u003e\n\u003cbr\u003e\n큰 사랑을 통한 자유와 행복\u003cbr\u003e\n\u003cbr\u003e\n네 살 때 아버지를 여읜 설움, 눈물, 분노를 딛고 일어나 조정애는 시인으로 거듭났고 빛나는 시적 성취를 이뤄냈다. 시인은 아버지가 그리워서 유년시절을 눈물로 세월을 보냈고, 바다로 떠난 아버지가 ‘일출보다 큰 사랑’으로 떠올랐을 때 그 신비한 의존감정을 통해 시인으로 거듭났고, 자연의 화육(化育)으로 뜨거운 생명력과 마음의 평화를 얻었고, 온갖 시련과 역경 속에서 하나님의 계시와 진리를 터득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여 “영적 눈”을 떴다. 우리는 시를 통해 그의 파란만장한 삶을 들여다보았다. 그리고 마침내 시인이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경지에 이른 것을 확인했다\u003cbr\u003e\n_소설가 오태규","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0529938684,"sku":"9788960787605","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0787605.jpg?v=1776344538","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078760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