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1471923","title":"민이 법을 두려워하지 않는다","description":"구체적인 사례와 치밀한 통계로 갈등과 균열의 조선후기사를 살펴보다!\u003cbr\u003e\n『민이 법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18-19세기 조선 사회의 범죄 사례를 바탕으로 당시의 사회적 특징과 갈등 양상을 살펴본 책이다. 조선 후기는 사회 변동과 함께 계층 간 갈등이 고조된 시기이다. 정치적으로는 붕당정치로 인해 환국과 탕평을 유도해 정파 간 대립이 계속 되었고, 사회 경제적으로는 빈농층이 농촌을 떠나 도시의 일용노동자로 변모하면서 빈부격차의 갈등을 야기했다. 저자는 전근대사회 조선에서 표출된 갈등의 모습을 범죄인과 범죄 상황 등 범죄 자체에 주목해 미시사적으로 접근하였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조선시대의 범죄기록을 담은 《일성록》을 중심으로 연구하였다. 《일성록》은 1752년부터 1910년까지의 국정을 기록한 일기로 형옥과 관련된 내용을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는 사료이다. 저자는 《일성록》을 통해 집계한 2853건의 범죄 사례를 토대로 18-19세기 조선의 범죄 유형, 범죄 발생 지역, 범죄인과 피해자의 관계 등 다양한 갈등 관계를 분석하고,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조선 후기 범죄 지형을 세밀하게 그려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0167065852,"sku":"9788961471923","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1471923.jpg?v=177634268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147192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