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2261097","title":"얼빠진 세상","description":"시인이 느끼는 세상 이야기, \u003cbr\u003e\n\u003cbr\u003e\n세상을 풍자한 시!!\u003cbr\u003e\n찜통더위 어느 날 생맥주 집. \u003cbr\u003e\n\u003cbr\u003e\n평소 허물없이 지내는 후배가 한마디 던졌다.\u003cbr\u003e\n\u003cbr\u003e\n  “돈도 안 되는 시는 왜 쓰세요?”\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런 말은 50년 전부터 이미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들어왔기 때문에 굳이 예민한 반응을 보일 필요성조차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그냥 넘어가기에는 뭔가 좀 찜찜했는지 나도 한마디 툭 던졌다.\u003cbr\u003e\n\u003cbr\u003e\n  “돈? 돈 벌려고 태어난 건 아니잖아? 사람답게 살아야 사람이지. 요즈음 모두 돈에 미쳐서…. 얼빠진 세상이야. 얼빠진 시대라고!”\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래서 결국 이 시집의 제목이 우연하게 떠올랐다. 얼빠진 세상, 얼빠진 세월, 얼빠진 시대…. 사실이 그렇지 않은가?\u003cbr\u003e\n\u003cbr\u003e\n  우하하하! 허허허허!\u003cbr\u003e\n\u003cbr\u003e\n  후배와 나는 한바탕 웃고 말았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  《얼빠진 세상》의 시들은 이동진 시인이 2010~2019년 간 쓴 시(詩) 작품 중에서 일부를 정선하여 테마별로 수록한 시집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  시의 한 구절 한 구절을 읽으며, 그냥 웃고 지나가는 시가 아닌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고, 세상을 어떻게 인지할 것인지를 알려주는 성찰의 시(詩)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4140794108,"sku":"9788962261097","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2261097.jpg?v=177604628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226109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