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2388060","title":"귀속재산(한국경제 시민강좌 6)","description":"귀속재산은 일제 패전 시점에 한반도에 일본 정부와 기관, 일본인 개인과 법인단체가 소유하고 있던 공적ㆍ사적 재산 일체 중에서 미군이 점령한 3.8선 이남의 재산을 의미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귀속재산은 한국근현대사에서 최소한 두 가지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갖는다. 우선은 일제가 식민통치기간 우리에게 선전한 ‘근대화’의 실체가 어떤 것인지 파악할 수 있는 대상이라는 것이다. 또 다른 한 가지는 그 결과로 우리에게 남은 ‘식민지 유산’이 독립국가 경제건설에 어떤 역할을 했는가이다. 결국 귀속재산은 한국근현대사의 20세기 전반기 역사와 후반기의 역사가 어떻게 연결, 혹은 단절되는지를 파악하는 핵심 소재임도 알 수 있다. 그리고 주지하듯이 두 가지 점 모두 현재까지도 대립된 시각이 공존하는 휘발성 있는 쟁점적 주제들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이렇듯 중요한 주제인 귀속재산에 대해 현재까지 학계에 축적된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그 전체적인 모습을 그려보려고 한 것이다. 해방이 되었을 때, 어느 정도의 귀속재산이 존재하였고, 이것이 미군정, 한국 정부로 이어지며 어떻게 관리ㆍ처분되는지를 최대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보려고 하였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0757774588,"sku":"9788962388060","price":15.7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2388060.jpg?v=177634573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2388060","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