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2452464","title":"사이를 걷다","description":"17년 만에 소환하는 내 청춘,\r\u003cbr\u003e\n\"서른 살의 내가 버티던 그곳으로, 중년의 내가 위로를 건네려 갑니다.\"\r\u003cbr\u003e\n지독하게 여행을 싫어하는 한 중년의 교사가 인생의 커다란 결심을 한다. 목적지는 독일 북부의 항구도시 키일(Kiel). 17년 전, 30대 초반의 나이에 인생을 걸고 유학을 떠나 열정을 쏟았던, 그러나 동시에 외로움과 결핍으로 가득했던 그 곳.\r\u003cbr\u003e\n\r\u003cbr\u003e\n이 책은 화려한 관광지 풍경보다 '사이'에 주목한다. 결제 버튼 앞에서 수없이 망설이는 소심함과 설렘 사이, 유학 시절의 허기를 달래주던 멘자(학식)와 지금의 여유 사이, 그리고 그때의 좌충우돌 청춘과 지금의 완숙함 사이를 유영하며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15일간의 짧은 체류 동안 뱃고동 소리와 짠 바다 내음 속에서 과거의 자신과 조우한다. 독일의 소박한 빵(Br?tchen) 한 조각, 병 보증금을 돌려받는 일상적인 행위 속에서 삶의 철학을 발견하고, 오래된 친구와의 재회를 통해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본다. 이 책은 과거를 그리워하는 이들에게는 공감을, 새로운 시작 앞에 서 있는 이들에게는 따뜻한 용기를 건네고 있다.","brand":"이비락","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006056374524,"sku":"9788962452464","price":17.9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2452464.jpg?v=1776716312","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245246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