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2463521","title":"삼국사기 본기의 원전과 편찬","description":"한국고대사 연구의 핵심 사료\u003cbr\u003e\n\u003cbr\u003e\n현재 전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사서는 『삼국사기』이다. 이것은 삼국과 통일신라 역사 연구의 기본 사료로서 가치가 매우 클 뿐만 아니라 그 후에 편찬된 사서들의 전범(典範)이 되었다는 측면에서 사학사적으로 의의가 결코 작지 않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런데 『삼국사기』에 대한 평가는 그리 호의적인 편이 아니었다. 조선시대 사대부들은 『삼국사기』를 성리학적인 대의명분론에서 일탈한 사서로 폄하 하거나 사대성이란 측면에서 엄격성이 결여된 사서라고 비난하였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근대 일본인 학자들은 『일본서기(日本書紀)』에 언급된 왜의 한반도 지배를 명확하게 밝히지 않은 『삼국사기』 기록의 사실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공격하였고, 민족주의 사학자들은 사대주의적인 사서로서 그 가치를 극도로 폄하 하였을 뿐만 아니라 사실성에 대해서도 강력한 의문을 제기하였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해방 후 남북한의 사학자들은 『삼국사기』에 대한 민족주의 사학자들의 비판적 인식을 대체로 계승하는 경향을 보였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조선시대 이래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삼국사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삼국사기』 기사를 치밀하게 분석하여 사실성 여부를 검증하고, 그 전거 자료에 대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탐색할 필요가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저자는 본서에서 이와 같은 연구방법론에 기초하여 『삼국사기』 본기의 원전과 그것의 개찬과정을 명확하게 해명함으로써 『삼국사기』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해를 제고하는 데 기여하고자 하였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1089812732,"sku":"9788962463521","price":33.7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2463521.jpg?v=177634745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246352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