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2463637","title":"가야사 연구의 현황과 전망(가야 연구 1)","description":"한국 고대사 분야에서 가야사 연구는 고구려, 백제, 신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활발하지 못한 편이다. 전문 연구자수도 상대적으로 적다. 관련 사료가 적어 고고자료에 의존하는 비중이 큰데, 지역별?시기별로 여러 양상을 띠고 있는 고고자료를 유기적으로 엮어 해석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 또 『일본서기』에 담긴 기록들을 활용해야 하지만, 사료 자체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극복하고 활용하는 시각과 방법에도 여러 의견이 나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래서 학계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가야사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수준이 되었다고는 말하기 어렵다. 많은 국민이 배우는 교과서의 가야사 서술은 수십 년 전의 내용과 별 차이가 없다. 연구는 꽤 쌓였지만 교과서에 들어갈 정도로 학계에서 공감대가 큰 내용이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한국고대사학회는 문헌기록을 주로 활용하는 역사 연구자는 물론, 고고자료를 다루는 고고학 연구자를 아울러 가야사에 관한 학술회의를 꾸준히 열었다. 가야사 연구는 역사학과 고고학이 힘을 합쳐 소통하면서 활발한 토론을 통해 이루어지지 않으면 반쪽의 연구가 되기 쉽기 때문이다. 쟁점이 되는 문제에 공감대를 얻는 경우도 있지만, 여전히 서로 다른 판단을 하고 있음을 확인하기도 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연구가 더욱 쌓이면 일정한 이해 방향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 믿으며, 이 책으로 그 첫 번째 발걸음을 뗀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0450083068,"sku":"9788962463637","price":22.4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2463637.jpg?v=177634402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246363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