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2465754","title":"모자 인문학","description":"\"그날 만약 케네디 대통령이 카우보이모자를 썼더라면?\" \u003cbr\u003e\n우리는 지금 다른 세계사 속에 살고 있을 것이다. 역사를 뒤흔들고 인류의 운명을 바꾼 머리 위의 따뜻한 친구, 「모자」 이야기!\u003cbr\u003e\n\u003cbr\u003e\n35년 모자 외길 기업가가 펼쳐내는 인류 문화사의 숨은 주역\u003cbr\u003e\n『모자인문학 - 모자를 보면 시대가 보인다』\u003cbr\u003e\n어떤 시대는 우리의 어깨를 무겁게 짓누른다. 어둠이 짙게 내려앉은 2024년 12월 초겨울 밤, 멀리서 들려오는 헬리콥터 소리를 들으며 저자는 집필을 결심하였다. 소란스러운 세상일들로 불면에 시달리던 저자에게는 무언가 몰두할 것이 절실하였고, 오랫동안 미뤄두었던 일을 해야 할 때라는 생각이 찾아왔다. 그것은 세상의 이야기가 아닌, 모자에 깃든 이야기들을 한 올씩 풀어나가는 일이었다. 이제는 우리들의 기억 속에 존재하지 않고 어쩌다 영화의 한 장면에서나 나오는 중절모부터, 요즘 세계인들이 좋아하는 야구모자가 어떻게 역사에 등장하게 되었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있다.\u003cbr\u003e\n1882년 12월 11일 파리 보드 빌 극장에서 선보인 사라 베르나르의 '페도라', 1960년 쿠바의 하바나 항구에 선 혁명가 체 게바라의 검은 '베레', 이민자의 가방에 담겨와 뉴욕의 길거리 신문팔이 소년들의 사랑을 받았던 '뉴스보이 캡', 그리고 길거리에서 흔히 보는 현대의 '야구모자'까지, 모자는 시대의 변화를 기록한 인류의 발자취였다. 모자는 단순한 복식의 일부가 아니며, 시대가 우리에게 보여준 멋이었다. 또한, 모자는 시대의 상처와 희망을 동시에 담아낸 작은 문화의 그릇이었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234019025148,"sku":"9788962465754","price":31.4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2465754.jpg?v=1782726678","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246575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