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2490978","title":"연극과 인지신경과학","description":"\u003cp\u003e이 책은 연극성을 다룬다. 하지만 연극이 언어를 거부했던 이유가 극적경험과 달리 영원성을 지닌 텍스트의 권력 때문이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산책이나 친구와의 대화 또한 기분을 상쾌하게 만드는 등의 치료적 효과가 있지만 이는 일시적인 것이고 반복되어야 한다. 치료는 목적이 달성되는 순간 중단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영속성이 있는 텍스트의 힘을 배재할 수는 없다는 점이 예술과 예술의 치료적 적용과의 차이일지도 모른다. 4부로 구성된 이 책에서 치료를 다루는 부분은 마지막에 불과하며, 효과를 과장하기보다 더 많은 연구의 필요성을 겸손히 언급할 뿐이다. 워크숍마다 발표되는 새로운 심리이론이나 기법들에 지친 일군의 정신과 의사나 심리치료사들은 예술의 치유적 힘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예술과 심리이론이 사용하는 용어는 너무 이질적이다. 일부는 취향에 맞는 이론을 펼치기 위한 하나의 기법정도로만 생각한다. 새로운 심리이론들을 별개의 것이 아닌, 결여를 가진 큰 전체의 일부분이며, 그 결여를 메꿀 수 있는 것이 특수성에서 일반성을 도출하는 예술이라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해 보인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새로운 연극이론의 하나가 되기를 거부하는데, 다양한 상호학제적 관점을 통해 통합을 추구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같은 작업을 하는 연극, 인지과학, 정신의학 분야를 넘어 관심있는 모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5324264700,"sku":"9788962490978","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2490978.jpg?v=1776438464","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249097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