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2914634","title":"작은 별","description":"큰 별이 되어 있을 작은 별들을 그리며 다시 엮은\u003cbr\u003e\n\u003cbr\u003e\n1981년 난우초등학교 1학년 9반 문집\u003cbr\u003e\n이 시집은 1981년 서울난우초등학교(당시 서울난우국민학교) 1학년 9반 작은 별들이 “몰래몰래 저 혼자 중얼거리고 꿈꾸어 보고 마음속에 그려 보던 일들을 ‘찰칵’ 사진으로 찍은 듯이 글로 떠서” 모았던 것입니다. 37년이나 흐른 지금, 이 시집이 다시 세상에 나오게 된 건 순전히 그때 그 아이들, 작은 별들을 향한 담임 김소진 선생님의 그리움 덕분입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을 엮은 김소진 선생님은 37년의 긴 시간 동안 이 시집을 보관해 올 만큼 소중한 기억들을 잘 간직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그때의 추억을 그리며 난우초등학교 근처에서 아이들을 만날 수 있을까 싶어 서성이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때 그 시절을 고스란히 담고 싶어 이번에 책을 준비하면서도 손을 거의 대지 않았습니다. 당시 신동호 교장 선생님의 서문이 그대로 실린 것도 그 이유 때문입니다. 또 아이들을 노래하고 사랑하는 사람답게 운전하다가 학교 옆을 지나면 속도를 낮추고 재잘거리며 뛰노는 아이들을 바라보는 즐거움은 예나 지금이나 선생님의 습관입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김소진 선생님은 이제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들었고, 작은 별들은 마흔을 훌쩍 넘어선 장년이 되었습니다. 큰 별이 된 것이죠. 김소진 선생님은 어쩌면 인생이 쓰고 무거워진 큰 별들에게 작은 별 시절의 순수함을 선물하고 싶어 이 책을 다시 집어 들었는지도 모릅니다. 이제 작은 별들의 이야기는 널리널리 번져 난우초등학교를 나온 큰 별들뿐 아니라 순수함을 잊고 지내는 또 다른 큰 별들에게 영롱한 선물이 되어 줄 것입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0840513788,"sku":"9788962914634","price":11.2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2914634.jpg?v=177634609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291463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