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2914719","title":"아이 갖기를 주저하는 사회","description":"저출산·고령화 현상은 정말 ‘문제’일까?\u003cbr\u003e\n\u003cbr\u003e\n인구는 국가가 인위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일까?\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인구와 관련된 여러 현상들 중 대중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것은 저출산과 고령화일 것이다. 그러나 모든 논의가 ‘저출산·고령화=문제’라는 프레임에 갇혀 있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가정을 이루고 결정하는 출산이라는 영역은 다분히 사적인 영역이다. 그런데 왜 국가가 나서서 그 출산을 장려하고 아이를 낳지 않는 젊은 부부들에게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는 것일까? 이 책은 저출산과 고령화에 대한 이처럼 사소한 질문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정말 문제일까’, ‘문제라면 누구에게 문제일까’, ‘좋은 점은 없을까?’ 하는 질문들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현재의 인구에 관한 논의를 지켜보면 인구수에만 집중하고 있을 뿐, 정작 인구를 구성하는 수많은 개체, 즉 인(人)은 없는 듯하다. 출산의 당사자이며 주체인 여성과 남성의 입장과 그들의 상황에 대해서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사실은 인구와 관련된 저서들이 대부분 경제·경영서, 심지어는 자기계발서처럼 출간되고 있다는 데에서 근거를 찾아볼 수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인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미래 사회에 적절히 대처하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인권, 양성 평등과 같은 사회적인 부분과 과거의 현상을 되짚어 보는 역사적인 접근 또한 필요하다. 이런 측면에서 저출산, 고령화, 맬서스라는 세 가지 인구 프리즘을 통해 사회를 설명하는 이 책은 ‘인구 절벽’, ‘민족 소멸’ 등의 레토릭만 떠다니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의 막연한 불안감을 떨쳐 줄 새로운 인구 교양서가 되어 줄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0551172348,"sku":"9788962914719","price":17.9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2914719.jpg?v=177634468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2914719","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