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3011899","title":"꽃과 나비(단비청소년 문학)","description":"한 마리 나비가 되어\u003cbr\u003e\n\u003cbr\u003e\n비로소 자신의 이야기를 꺼낸 위안부 할머니의 마지막 고백\u003cbr\u003e\n꽃다운 나이에 일본군 위안부에 동원되었던 한 할머니의 ‘마지막 고백’을 그려낸 『꽃과 나비』.  당당하게 일본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다른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너무나 미안해하면서도 사랑하는 이들과 가족들에게 끝내 자신의 과거를 밝히기가 두려웠던 춘희 씨는, 자신을 가두었던 육신을 벗어나 한 마리 나비가 되고서야 비로소 자신의 이야기를 꺼냅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일본군 위안부로 짓밟혀 버린 삶, 일본이 2차 세계대전에 지고 다시 고향에 돌아왔으나 ‘화냥년’으로 손가락질 받아야 했던 서러움. 식민치하에 가족을 모두 잃고 혼자가 되어 버린 춘희 씨는 자신의 과거를 다 묻고 평생 다른 사람으로 살고자 했으나, 삶을 끝내는 순간까지 그 상처를 치유하지 못했습니다. 죄지은 건 저들이지만, 내가 죄인이 된 것처럼 평생 숨죽여 살아야 했던 아픔과 억울함을 풀지 못한 채. 시간이 흘러 이 땅의 춘희 씨들이 모두 세상을 떠나면, 일본이 저지른 죄도 함께 사라지고 잊혀지는 걸까요? 작가는 하나둘 세상을 떠나는 위안부 할머니들을 보며, 그 아픔과 억울함이 오늘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의 것이기도 하다는 걸, 춘희 씨와 증손녀 희주를 통해 보여 주고 있습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3614081276,"sku":"9788963011899","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3011899.jpg?v=177604438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3011899","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