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3126111","title":"따뜻한 북구 사람 36.5도씨","description":"코로나19시대, 어딜 가나 우리는 “정상 체온인지” 확인받는다. 우리 몸의 온도는 우리 몸의 상태를 말해준다. 온도가 높으면 안 되고, 낮아서도 안 된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정상 또는 표준이라고 부른다.\u003cbr\u003e\n   내가 책을 쓴 이유는 내 삶을 돌아보기 위함이 아니다. 그러한 성찰의 과정이 주는 유익함 때문이 아니라 차갑게 식어버린 북구의 온도를 정상으로 되돌려 놓고 싶기 때문이다. 대단한 정치를 하겠다는 것도 아니다. 내게는 그저 아주 오래전 어렸을 적부터 오갔던 선망의 대상이 차츰 제 온도를 잃고 차갑게 식어가는 것이 가슴 아파 더 이상 그냥 지켜보기 힘들기 때문이다.\u003cbr\u003e\n   “정상으로 사는 것” 이 여느 때보다 더 어려운 요즘 Covid19의 시대, 나는 건강이야말로 거의 모든 것이라고 믿는 사람이기 때문에 더욱 “정상의 온도”를 볼 때마다 감사하다. 왜냐하면 정상이란 것이 대단하게 놀라운 것은 아니지만, 가장 기본이자 토대가 되기 때문이다. 특별할 것 없는 정상적인 상태의 가치는 모든 것의 출발점, 혹은 가장 근본적인 “힘” 이다.   \u003cbr\u003e\n   평생을 건축과 기술, 기업인으로 살아온 나는 바로 이것을 믿는다. 내가 제시할 밑그림은 거창한 두바이의 도시상이 아니다. 도시의 기본은 건축물이나 구조화된 기능들이 아니라 “사람” 이다. 가장 먼저 “사람 살기 좋은 동네”라는 말이 나와야 한다. 사람이 정상 체온으로 건강하게 사는 것처럼 어쩌면 간단해 보이는 일이고 말이지만, 사실 그것은 거의 모든 것이다. 36.5℃ 그것은 정상의 온도이자 또한 그 건강의 온도를 지닌 작은 도시, 북구의 미래가 담긴 말이다.\u003cbr\u003e\n   양산에서 태어났지만, 북구는 내게 기회의 땅이었다. 평생 그를 토대로 지금까지 받은 내가 돌려줄 곳은 어디인가? 그리고 만일 내가 어떤 힘을 가지고 있다면 지금이야말로 그 길러진 힘을 북구에 펼쳐야 할 때가 아닐까? 이 책은 그런 질문에 대한 자문자답이자 가장 정치적이지 않은 사람 오태원의 가장 인간적인 36.5℃에 대한 이야기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0777304316,"sku":"9788963126111","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3126111.jpg?v=1776345818","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312611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