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3222424","title":"내향인의 말하기 수업","description":"\u003cp\u003e“말수가 적어도, 목소리가 크지 않아도\n\u003cbr\u003e당신의 한 문장은 충분히 강력합니다.”\n\u003cbr\u003e어떤 이들에게는 ‘사람들 앞에서 말하기’가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일이다. 자기소개라도 하게 되면 식은땀이 주르륵 흐르고, 심장이 요란하게 뛰면서 호흡곤란을 겪기도 한다. 혹시나 남들 눈에 띌까 싶어 뒷자리에 숨듯이 자리하는 건 기본이고,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에 다녀오기라도 하면 초주검이 되기 일쑤다. \n\u003cbr\u003e이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중요한 순간에 말문이 막히는 경험 정도는 다들 해봤을 것이다. 머릿속에서 몇 번이나 되뇌어도, 막상 말할 차례가 되면 입이 떨어지지 않는 경험. 회의 자리에서, 발표 현장에서, 면접실에서 하고 싶은 말이 있었지만, 결국 침묵으로 남겨 두었던 소심한 순간들. 특히 조용하고 신중한 성향의 내향인들에게 ‘말하기’는 단순히 화술의 문제가 아니라 감정과 에너지가 크게 소모되는 일이다.\u003c\/p\u003e\n\n\u003cp\u003e《내향인의 말하기 수업》은 바로 그 지점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15년째 스피치 교육 현장에서 활동해온 전문 강사이지만 스스로를 ‘극내향인’이라고 소개한다. 어릴 적부터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이 두려웠고 자신을 드러내는 일이 쉽지 않았던 그는, 직장 생활 중 내향적인 성격 탓에 자신의 공이 타인에게 돌아가는 경험을 수차례 반복하게 된다.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내향인 맞춤형 말하기’를 연구하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중요한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내향인은 외향인처럼 말할 필요가 없다는 것, 그리고 내향인의 방식으로도 충분히 설득력 있게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저자는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수정해간 끝에 지금은 ‘차분하게 말하고 조용히 이기는 법’을 가르치는 스피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u003c\/p\u003e\n\n\u003cp\u003e이 책은 ‘외향인처럼 말을 잘하는 기술’을 소개하지 않는다. 오히려 ‘내향인에게는 내향인에게 맞는 말하기 방법이 따로 있다’고 강조한다. 내향인의 말문을 막는 불안과 긴장,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이어지는 생각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해, 말하기 에너지를 관리하는 방법, 감정을 회복하는 루틴, 몸의 호흡과 리듬을 활용한 전달 방식까지 내향인의 특성에 맞춘 현실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말하기는 단순한 화술이 아니라 몸과 감정, 에너지가 함께 작동하는 과정이라는 저자의 통찰은 그동안 자신의 기질을 오해해온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u003c\/p\u003e\n\n\u003cp\u003e책에서 저자는 자신이 어떻게 각성하고 노력한 끝에 기질을 딛고 스피치 강사가 될 수 있었는지 담담히 들려준다. 그것은 자신에게 맞는 속도, 자신에게 맞는 환경,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 끊임없이 자문하고 연습한 결과였다. 저자는 말한다. \n\u003cbr\u003e“15년 차 강사인 저도 마이크 앞에 서면 늘 떨려요. 다만 들키지 않는 기술이 있을 뿐입니다.” \n\u003cbr\u003e《내향인의 말하기 수업》에는 불안을 줄이고 중요한 순간 나답게 말하는 대화의 기술이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각 장의 끝에는 자신의 경험을 돌아보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연습 노트가 수록돼 있어, 독자가 단순히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자신의 말하기 패턴을 스스로 발견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u003c\/p\u003e\n\n\u003cp\u003e많은 말을 하지 않고도 핵심을 분명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사고를 정리하는 연습은 발표와 면접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말하지 못했던 순간을 돌아보고, 감정과 생각의 흐름을 기록하며, 조금씩 자신만의 말하기 방식을 만들어 가는 과정은 독자가 조용히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는 여정이기도 하다.\u003c\/p\u003e\n\n\u003cp\u003e말이 많고 목소리가 큰 사람이 유리해 보이는 세상에서 내향인들은 종종 자신이 뒤처지는 것처럼 느낀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말의 양이 아니라 전달의 깊이다. 자신의 속도와 리듬을 이해하고 감정과 에너지를 조율할 때, 내향인의 말은 오히려 더 단단하고 설득력 있는 힘을 갖게 된다는 것을 저자는 생생한 경험담과 따뜻한 위로를 통해 전달한다.\u003c\/p\u003e\n\n\u003cp\u003e《내향인의 말하기 수업》은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이 두렵지만 자신의 목소리를 포기하고 싶지 않은 이들을 위한 책이다. 말이 많은 사람들이 유리한 사회 속에서 스피치에 어려움을 느끼는 내향인들에게 적게 말하더라도 깊이 있게, 효과적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법을 안내한다. 말하지 못한 후회와 말하지 못해서 생긴 오해를 뒤로하고 이제 자신의 방식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5326099708,"sku":"9788963222424","price":18.5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3222424.jpg?v=1776438474","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322242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