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3275659","title":"차라리 피고인이 되고 싶다","description":"예술을 위한 예술에 전념했던 \u003cbr\u003e\n\u003cbr\u003e\n마광수 교수를 세상에 호출하다\u003cbr\u003e\n1. 역사적 사실과 소설적 형식을 결합\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소설 쓰는 변호사인 유중원 작가는 논픽션 소설인 3편의 중편 소설을 써서 이미 몇 달 전에 인터넷에 발표하였다. 논픽션 소설에는 역사적 사실과 소설적 형식을 결합해야 하기 때문에 메타픽션적 방법을 모색하지 않을 수 없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작가는 작년에 1987년 6월혁명과 2017년 촛불혁명에 관한 감각적 소설인 장편소설 ?광화문 광장?을 종이책으로 발표했고, 이번에 세 편의 중편소설ㅡ고 마광수 교수의 ‘즐거운 사라’와 관련한 구속 기소와 기나긴 재판 과정, 그 이후 그를 극심한 우울증과 죽음에 이르게 한 험난한 인생역정에 관한 ‘2019 즐거운 사라’와 유신독재라는 엄혹한 시대에 일어난 민청학련과 (비극적인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천인공노할) 인혁당 사법살인 사건, 내가 존경하는 강신옥 변호사님의 사상 초유의 변론과 관련한 구속 사건을 정리한 ‘차라리 피고인이 되고 싶다’, 그리고 아주 까마득한 옛날 20대 시절 월남전 참전의 불확실한 기억들을 더듬어 쓴 소설인 ‘인간의 초상’ 수정판ㅡ을 종이책으로 발간하게 되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 우리들이 그들 사건을 희미하게나마 기억하고 있는 상황에서 작가는 시대의 에피소드 또는 가십거리로 전락하여 흘러간 옛 이야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절박한 심정에서 그걸 쓰게 되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진짜와 가짜를 뒤섞으면 가짜보다 더한 가짜가 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0178108668,"sku":"9788963275659","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3275659.jpg?v=177634273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3275659","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